Sunday, September 9, 2012

"종교인과 신앙인" (2010-9-19)

호세아 6:1-11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4)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취가 편만하도다 (9)강도떼가 사람을 기다림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11)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예수의 선언: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예수가 하신 일은? 우리가(오늘날 성도들이) 하고 있는 일은?
 
>(6)두 가지 관심 방향-->제사와 번제//인애&하나님을 아는 것: 그릇//내용물
(6)하나님의 관심사항: 인애&하나님을 아는 것 > 제사와 번제(깨닫는 수단)
(9)지도자들의 관심사항: 오직 제사와 번제//인애, 하나님을 아는 것에는 무관심
-->(7-10)지도자들의 악행과 범죄 & 백성들의 동참(무비판, 소극적 동조) 지적
-->하나님의 한탄
 
1.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한 일: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사
-->하나님 말씀을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규칙들을 만듦 & 열심히 지킴
-->제사와 번제(그릇, 종교 형식)에만 관심==>대표적인 "종교인"
-->마음속에는 욕심, 시기, 질투, 분쟁, 심지어 살인하는 마음
-->자기 의 드러내기, 백성들 핍박, 이방인들 정죄-->하나님의 아들을 죽임
-->자신의 성품 변화보다 종교적 관습 기준으로 남을 판단/정죄하기에 더 열심
-->"종교인"의 태도(최고의 교만)-->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명을 죽일 수 있음
-->그러면서도, 자신들이 최고인 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줄로 착각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그들을 판단:
23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25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7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9-30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15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3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너희는 하나님을 믿는 참 신앙인이 아니다!"
미가3:9-12: 지도자들의 실상 "9. 야곱 족속의 두령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 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시온은 밭 같이 갊을 당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과 같게 되리라"
 
2. 예수가 하신 일: 하나님의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에 더 관심(진리)
-->종교의 틀 속에 갇힌 성도들을 풀어줌-->종교 지도자들의 시기와 질투
-->십자가에 희생되심: 생명 살리기/천국복음 위해 하나님께 자기 생명 드림
==>"신앙인"의 모범
*회당 예배, 유월절 참석-->양을 잡아 기념하셨다는 기록 없음(최후의 만찬)
but 생명 살리는 일/천국복음 증거에 우선(종교의 틀을 무시하지는 않았음)
-->틀이 진리에 위배되면 과감히 그 틀을 깨셨음-->자유케 하심(해방)
 
3. 당신이 성도로서 해야 할 일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했던 일? 아니면 예수가 하신 일?
(1)예수님도 회당에서 안식일 예식에 적극 참여-->당신도 적극적 참여자 되어야!
(2)예수님은 인간이 만든 틀 속에 갇히지 않으셨음
-->당신도 예배 형식 지킨 것으로 만족하지 않아야! 내용물이 어떤지 살펴야!
-->내용물은 인애(mercy), 하나님을 아는 것(the knowledge of God)
(3)예수님은 하나님의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진리" 전파에 온 힘을 기울이셨음
-->당신도 스스로 그 진리를 발견하고자 애쓰고 진리 전파에 힘 쏟아야!!!
 
결론:
예수는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셨다!
여러분도 예수 믿는 성도로서, 종교인이 되기보다 먼저 신앙인이 되기를!
예수께서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하는 참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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