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요한계시록 12:7-17 (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10)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11)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욱 받으매 (15)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I. 서론 지난 5월 28일은 미국의 공휴일 중 하나인 Memorial Day였습니다. 한국으로 하면,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가 죽은 군인들의 충정을 기념하는 현충일에 해당합니다. 올해에는 특별히 약 60여 년 전에 있었던 일본제국의 진주만 공격을 소재로 하여 만든 “Pearl Harbor”라는 영화 때문에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화가 실제 있었던 사건보다 너무 심하게 과장되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본군이 치밀한 작전을 세우고 준비를 하여 진주만을 공격하던 순간까지도 미국에서는 “설마 일본군이 미국을 공격해 올 리가 있겠느냐?”라고 하면서 방심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 때 하와이에 주둔하고 있던 모든 군인들은 12월의 쾌적한 날씨 속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41년 12월 7일 아침 7시 55분에 모든 상황은 완전히 뒤집어지고 말았습니다. 일본군 항공모함에서 날아온 비행기들이 두 차례에 걸쳐 공격했을 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던 미국 해군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고 약 1시간 15분만에 전체 군함 중 절반과 이상과 수천 명의 병사들을 잃어버리는 엄청난 피해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다만 1941년에 있었던 미국 해군의 문제만은 아닐 것입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방심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누구든지 그러한 심각한 피해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 속에는 항상 전쟁의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II. 본론 우선 1. 전쟁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자기 위치에서 분수에 맞게 마땅히 누려야 될 것만을 누리면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 쪽이 상대방보다 더 높아지기 위하여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거기에는 반드시 갈등이 생기게 되고 결국에는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부부간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만약에 남편과 아내가 자기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상대편을 위해주면서 겸손한 마음을 유지한다면 그 가정에는 평화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 쪽이 상대방보다 더 높아지려고 한다면, 그들 사이에는 머지 않아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러한 전쟁이 하늘 나라 즉 영적인 세계 속에서도 똑같이 일어났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14장 12절과 13절에 보면, “아침의 아들 계명성” 즉 여러 천사장들 중 하나인 루시퍼라는 천사장이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였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입니다. 하나님만이 창조주이시고 다른 모든 존재들은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는 것은 자기 분수를 심각하게 넘어서는 일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세계인 천국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7절에 보면 하늘에 전쟁이 일어났고 미가엘과 용이 싸웠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전쟁의 결과는 이미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편에 선 미가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2차대전 때,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일본제국이 주변에 있는 약소국들을 먼저 공격하였던 것처럼, 사탄은 자기보다 약한 인간들을 자기 소유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전쟁이 2. 땅으로 옮겨진 전쟁이 되었던 것입니다. 본문 8절과 9절에 의하면, 하늘에서 있을 곳을 찾지 못한 사탄이 땅으로 쫓겨오면서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자들 즉 타락한 천사들을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에게 또 다른 전쟁을 선포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시로 알려주셨기 때문에, 말씀을 받는 자들도 이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무섭고 심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본군이 치밀하게 공격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방심하고 있었던 미국 해군이 심한 타격을 입었던 것처럼, 마귀 세력의 공격 준비를 보지 못함으로 인하여 방심하다가 전쟁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인간을 자기 소유로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마치 배고픈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마귀의 계략을 알아차리고 대항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남자를 낳은 여자의 자손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하기로 작정한 모든 사람은 예외 없이 마귀의 적군이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바로 그러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3. 여자의 남은 자손들의 현실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잘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서 적이 쳐들어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고 낮잠을 잔다고 하면 결코 그 전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우리 자신이 1) 마귀보다 못한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2장 9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계시는 동안에는 “천사보다 못한 존재” 즉 죽음의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우리 인간이 바로 그러한 존재입니다. 영적인 능력으로 볼 때, 마귀와 타락한 천사들은 우리들보다 훨씬 높은 차원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전파하실 때, 사람들은 그 분이 누구인지를 잘 알아보지 못하였고, 심지어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그리고 율법사들은 그를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박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금방 알아보았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지극히 약한 존재이면서도 마치 강한 존재인 것처럼 착각하고, 적의 공격을 우습게 여기며 방심한다면, 우리는 변변히 싸워보지도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적에게 항복하고 말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영적 전쟁터에서 그리고 마귀 세력의 공격 앞에서 우리 자신이 얼마나 무능력한 존재인지를 분명하게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우리는 2) 전쟁터로 내몰린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전쟁터에 나갈 것인가 나가지 않을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우리들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전쟁은 우리들과 상관없이 이미 벌어진 일이고, 우리는 그 전쟁이 한참 벌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본문 17절에 보면, 마귀가 우리를 대적하여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진을 쳤다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모습을 하고 겁을 주면서 우리 앞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수이며 우리의 원수인 마귀는 싸울 태세를 하고 서 있는데, 만약에 우리들은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고 바다 모래 위에서 한가로이 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와 여러분은, 그리고 우리 교회는, 지금 이 순간에도 총알과 대포가 빗발치는 전쟁터 안에 있음을 분명하게 자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깨달음이 없이는 전쟁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비참한 패배만이 따라올 것입니다. 셋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3)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유럽에서는 히틀러의 군대가, 아시아에서는 일본제국의 군대가 모든 나라들을 짓밟으며 인권을 유린하고 있을 때, 어느 누구도 그들을 대항하여 이길 수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도 일본제국의 압제 밑에서 얼마나 험악한 고생을 하였습니까? 그러나 우리 스스로는 아무 힘도 능력도 없어서 일본의 탄압을 물리칠 수 없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다시 주권을 회복하는 일은 마치 전혀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미국이 일본군의 진주만 공격 이후에 2차대전 전쟁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게 되자 상황은 완전히 변하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던 일이 순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일본 천황은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며 물러갔습니다.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훨씬 더 강한 마귀의 권세를 도저히 물리칠 수 없습니다. 그 일은 영원토록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마귀의 세력보다도 훨씬 더 강하신 분이 우리를 도울 수 있다면, 그 일은 아주 쉽게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 일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그를 통하여 우리에게 임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가? 하나님은 왜 우리를 도우시기를 원하시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무기력함을 인정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손을 내밀어 도움을 요청하는 자는 누구든지 아무 값없이 그의 자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II. 결론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서 계십니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영적인 전쟁터에 서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계십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느 편에 속해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을 다 삼켜버리고 결국에는 하나님께 도전장을 내민 사탄의 편에 서 있습니까? 아니면 그들을 무찌르기 위하여 피를 흘리시는 예수님의 편에 서 계십니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고 우리를 쓰러뜨리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마귀의 계략을 알아내기 위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무장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아무 관심 없이 배를 불리는 일에만 열중하고 계십니까? 우리 진리교회와 모든 성도들은 모두 깨어서, 주님이 승리하신 전쟁, 영적인 전쟁에 참여하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칭찬 받게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멘. |
Saturday, March 10, 2012
영적 전쟁-I “싸우려고 섰더라” (6/10/2001)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