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본문 : 요나 3:1~10 (1)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4)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6)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7)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찌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인류의 역사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죄악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는 아무도 건져줄 이rk 없습니다. 며칠 전 신문에 보니, 대만에서 우울증을 치료하는 전문의사가 자신도 우울증에 빠져 자살하였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실상이요 또한 그 능력의 한계입니다. 인간을 죄로부터 그리고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건져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 분 뿐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부르시고 자녀로 삼아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불러도 응답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홍수가 나자 지붕으로 올라가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이 홍수에서 나를 건져주실 줄 믿습니다!’ 그 때 소방차가 와서 구조하려고 하였지만 거절하고 또 기도하였습니다. 물이 지붕 아래까지 올라왔습니다. 보트를 탄 구조대가 와서 소리쳤지만, 그 사람은 하늘을 행하여 기도만 하였습니다. 물이 더 불어나 지붕 꼭대기까지 올라왔습니다. 그 때 마침 헬리콥터가 와서 밧줄을 내려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밧줄을 잡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이런 방법 말고 특별한 방법으로 나를 건져주실 줄 믿습니다!’ 잠시 후에 집이 무너져 내리고 그 사람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 가서 원망하면서 따졌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가 3번씩이나 너를 건져내려고 하였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 니느웨는 그 당시에 번창하는 큰 성읍이었는데, 온 땅과 사람들이 죄악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오늘날 뉴욕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뉴욕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마찬가지 아닙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만 골라서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는 길로만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니느웨가 죄악으로 인하여 망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요나를 부르셨지만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역하고 도망쳤습니다. 처음에는 편안한 길로 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에는 큰 고난을 당하게 되고 사람들이 그를 들어서 바다에 던져버렸습니다. 오늘날에도 죄악으로 인하여 망하게 될 세상과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사명자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부름 받은 종들이 세상과 물질에 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역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오늘날 많은 하나님의 성도들이 부르심을 받고도 거역하고 있습니다. 1. 그러나 요나는 회개하고 돌아와 복음을 외쳤습니다. 본문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요나를 두 번째 부르셨다고 합니다. 요나는 결국 순종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이 두 번째의 부르심에도 순종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니느웨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요나는 또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늘, 뉴욕영생교회와 진리교회에 하나님께서 두 번째 기회를 주셨다고 믿습니다. 두 교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두 번째 기회를 주신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이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고 또 거절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싫다고 하지 맙시다. 못한다고 변명하지 맙시다. 우리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나처럼 회개하고 복음을 외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2. 그리고 니느웨가 회개하였습니다. 3절과 4절에 보면, 니느웨는 삼일 동안 걸어야 할 큰 성이었는데 요나는 겨우 하룻길을 걸어가며 마지못해 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4절에 보면, 무슨 기쁘고 좋은 소식을 전한 것이 아니라 망하리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느웨 사람들은 왕부터 시작하여 짐승에 이르기까지 전체가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적으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절대 불가능했던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분명히 이루어졌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이렇게 전심으로 회개하지 않았다면 니느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요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오늘날 영생교회와 성도들이 먼저 깨어나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게 되실까요? 성도 여러분, 안 될 것이라고 하지 맙시다.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하시면 능치 못한 일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3. 요나가 외치고 니느웨가 회개하니,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두 번씩이나 부르신 이유가 어디에 있었을까요? 니느웨를 다시 살아나게 하신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사람들도 사랑하십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여 자녀로 심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구분하지 않으시고 모든 인간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뜻을 바꾸면서 까지도 그 일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십니다! 심지어,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희생시키면서 까지도 그 일을 이루고자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들 중에 이러한 하나님의 요청을 거부할 자격을 가진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럴 권한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만약에 요나와 니느웨가 감사함으로 사명을 감당하였다면, 온 인류를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였다면, 아마 세계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감사함으로 이 사명을 감당하기만 한다면 교회들이 달라지고, 나라가 달라지고, 세계가 달라질 것입니다! 뉴욕을 깨우고 우리민족을 깨우고 세계를 깨워야 할 시급한 사명이 우리 앞에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누가 그 사명을 감당하겠습니까? 성도들이여 니느웨처럼 먼저 일어나 회개합시다! <호세아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성도들이여 요나처럼 일어나 선포합시다! 회개시켜 구원합시다!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부름받아 어디든지 따라가는 우리 교회와 온 성도들이 됩시다! (355장 1절 “부름받아 나선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따라 가오리니 어느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아-멘“) |
Thursday, March 15, 2012
“요나여, 니느웨여” (10/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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